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(문단 편집) === 여론 === [[포스트락 마이너 갤러리]]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 리스트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매우 강하다.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postrockgallery/489730?page=1&recommend=1&s_pos=-487592&s_type=subject_m&serval=%EB%A1%A4%EB%A7%81%EC%8A%A4%ED%86%A4|#]] [[https://www.reddit.com/r/Music/comments/ppfnie/a_comprehensive_breakdown_on_exactly_how_shit/|#]]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dcbest/92144?page=2|#]] 리스트가 공개되자마자 [[록 음악|록]], [[힙합 음악|힙합]], [[재즈]], [[인디 음악|인디]] 팬들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장르의 음악 리스너들이 전방위로 공격하고 있으며, 이 리스트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는 롤링 스톤이 근래 발표한 리스트 중 최악이다. 국내 음악 사이트는 물론 해외 여론 역시 굉장히 좋지 않으며, 쓰레기 리스트라는 등 악평이 매우 많다. 당장 원본 사이트의 댓글만 봐도 여론이 얼마나 좋지 않은지 바로 알 수 있다.[[https://www.heraldscotland.com/opinion/19587416.issue-day-rolling-stones-top-500-song-list-woke/|#]] 우선 가장 부정적인 여론은 상술한 비판에도 나와 있듯이 최근에 화제가 된 인기곡을 리스트에 올리느라 오랜 시간 검증을 거친, 역사적으로 중요한 곡들이 리스트에서 탈락되었거나 혹은 과소평가를 받았다는 지적이다. 반면 고전 록 음악임에도 영화를 통해 비교적 최근에 화제가 된 곡인 [[Bohemian Rhapsody]]는 17위라는 매우 높은 순위를 차지했는데, 이것에 대해서도 여론은 비판적이다. 그동안의 롤링 스톤이 퀸에 대해 과소평가를 했던 것과는 달리 현재에는 과대평가를 하고 있으며, 롤링 스톤이 근래에 개봉한 [[보헤미안 랩소디]] 영화로 생긴 곡의 유명세에 편승해 대중의 관심을 얻으려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. 보헤미안 랩소디가 어클레임드 뮤직에서도 41위를 차지한 명곡이긴 하지만, 곡 자체의 음악적 영향력에 비해 순위가 너무 높게 책정됐다는 여론이다. 또한 [[정치적 올바름]]에 찬성하지 않는 측에서는 최근 롤링 스톤의 친 PC적인 행보와 관련지어 PC와 관련된 노래의 순위 상승 뿐만 아니라, PC에 무관하거나 반하는 성향을 드러낸 아티스트들이나 노래들의 순위를 하락시켰다는 여론도 형성되고 있다.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postrockgallery/489453?page=1&recommend=1&s_pos=-487592&s_type=subject_m&serval=%EB%A1%A4%EB%A7%81%EC%8A%A4%ED%86%A4|#]] 이러한 여론은 힙합 및 록 리스너들 사이에서 주로 형성되었다. 이를테면 본 리스트에서는 [[카니예 웨스트]]의 노래 중 고평가받는 [[Runaway(카니예 웨스트)|Runaway]]의 평가는 올라갔지만, 기독교적인 색채가 들어간 [[Jesus Walks]][* 어클레임드 뮤직 기준 298위.]나 관점에 따라 여성혐오적인 가사라는 판단을 받을 수 있는 [[Gold Digger]][* 어클레임드 뮤직 기준 285위.] 등이 순위에서 제외되었다. 특히 Jesus Walks는 2010년판에는 포함되었으나 2021년판에서는 제외되었으며, 이 두 노래 모두 카니예 웨스트의 최고 명곡인 Runaway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, 500대 명곡에 충분히 진입할 수 있는 명곡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.[* 당장 각 곡의 각주들만 보더라도 두 곡 모두 가장 객관적인 지표인 [[어클레임드 뮤직]]에서 500위권 안에 들었다.][* 다만 칸예 웨스트가 친 나치 발언을 하자 칸예의 타 곡들을 배제한 것에 대한 재평가를 해야 한다는 말이 돌기도 했으나, 일반적으로 명반, 명곡 리스트가 그 음악가의 도덕적인 스탠스와 무관한 평가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절하지 않다. 적어도 PC가 유행하기 이전까지는 음악가의 개인적인 도덕성과 음악에 대한 평가의 분리는 확실했었다. 당장 [[에릭 클랩튼]]은 개인적 논란이 많으나 그의 음악 인생을 통틀어 가장 완성도가 높은 곡 중 하나로 평가받는 Layla가 명곡임을 부정하는 평론가는 PC가 만연화된 현재에 와서도 거의 없고, [[로저 워터스]] 역시 독재적인 밴드 운영으로 지탄받았으나 그 결과물인 The Wall은 단순히 대중적으로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평론가들에게도 극찬받았다. 로저 워터스가 친러, 반 우크라이나 발언으로 지탄받고 있는 2020년대 현 시점에서도 마찬가지이다.] Jesus Walks의 제외에 대해서는 아예 기독교가 반 동성애를 표방하기 때문에 기독교적 색채가 들어간 곡들을 전부 순위 하락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. 또한 상술했다시피 전성기 시절 PC와 정반대되는 행보를 보인 [[롤링 스톤스]]와 [[레드 제플린]]의 어마어마한 후려치기에 대해서도 대중들의 여론은 차갑다. 정작 친 동성애 행보를 보인 [[마돈나(가수)|마돈나]]가 본인의 종교와 사랑노래를 결합시킨 [[Like A Prayer]]의 순위는 100위권으로 높게 책정되었다.[* 다만 이 곡은 일반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 곡이다.] 이 리스트가 공개된 이후,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의 커뮤니티에서[* 영미권 국가가 아닌 한국에서는 그 이미지가 덜 부각되지만 미국과 영국에서는 롤링 스톤이 대표적인 입진보, PC 언론으로 악명이 높은 상황이었다. 한국의 [[한경오]]나 [[씨네21]]의 열화판이라고 봐도 될 정도. 이 리스트의 개정이 그러한 롤링 스톤의 이미지에 쐐기를 박아버렸다는 평이다.] "PC스톤" 이라는 멸칭을 얻었고, "트랜스젠더 흑인 레즈비언 여성이 1위하지 않은 것이 놀랍다," "몇년 뒤에 리스트가 개정되면 비틀즈는 온데간데 없고 여성, 흑인, 동양인, 레즈비언 아티스트들만 한가득할 것" 등의 조롱이 쏟아져나왔다.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postrockgallery/489420?page=1&recommend=1&s_pos=-487592&s_type=subject_m&serval=%EB%A1%A4%EB%A7%81%EC%8A%A4%ED%86%A4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